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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오셔서 친목도 도모하시면서 즐기는 분들도 많지만 혼자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아주 여유롭게 충분히 즐기면서 놀 수 있습니다. 혼자 방문하시는 것에 절대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면 됩니다. 비용 또한 업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인당 주류 셋팅에 따라 정해진 비용만 받으며 대놓고 팁을 요구하거나 어이없는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이차 또한 깔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딱딱 갖춰져 있어 역시 충분히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호치민의 가장 큰 한인타운인 7군의 푸미흥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바 입니다.

함께 온 일행도 너무 좋았다고 동감을 하면서, 우리 일행은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집으로 헤어졌다. 준코 가라오케는 한국에 있는 준코 노래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곳이 아닌 다낭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라오케 유흥업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때 제일 잘 나갔지만 팬데믹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치가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오큐펍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손님은 꾸준히 있는 추세 입니다.

저희가 가는 다낭 가라오케는 유흥을 위한 곳이지만 로컬 가라오케는 유흥 겸 가족 놀이동산입니다. 로컬 가라오케 가면 초딩들부터 아줌마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즉 베트남 친구들 10~20명 와서 맥주 세 캔에 콜라 하나 먹고 가는 곳이 로컬 가라오케. 서비스 제공하고 매니저 연결 하는 게 한인 가라오케인데 당연히 현지인 입장에서도 한국 사람 손님으로 받는 게 수익적으로 훨씬 크니 이런 협업을 진행한 것이죠. 로컬 가라오케를 변경한 거라 서비스가 답답할 뻔했는데 여기 상무가 정리 잘해둔 덕에 편안하게 한인 가라오케 서비스 그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LED에 황금빛에 반짝반짝 아주 볼만한데 이곳 인테리어도 역시나 로컬 그대로 인지라 한국에서 보기 힘든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곳입니다.

고급스러운 객실과 현대적인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전문적인 서비스 직원들까지 가라오케 매니아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우수한 음향 장비는 목소리를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들리게 해주며,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가던 곳만 다녀서 다른 업체는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상세한 소개와 가격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하더라도 제일로 고객분들이 많았었던 인기 최고인 명소였습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이전만큼으로는 그 화려한 명성을 되찾는 데에 있어 다소 난항을 겪고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3개월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정말 친하신 분들과 함게 오시는데요 저런 경우 한번 당해보시면 왠만큼 여자에 굶주린 상태가 아니고서야 그날 분위기는 그냥 끝난거나 마찬가집니다. 때문에 다른 어디보다 하노이 가라오케 추천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다른 어떤 도시들과 비교해보더라도 수도 하노이의 꽁까이들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베트남 지도를 보시면 아래위로 긴 형태를 하고 있는데 거리가 무려 1,650km로 같은 나라임에도 북쪽과 남쪽의 생김새가 정말 차이가 나는데요 남쪽으로 갈 수록 동남아 특유의 외모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남남북녀라는 이야기는 베트남에서도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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